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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리 / A부대 / 안드로이드 ]

엉덩이맨 2024. 6. 2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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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부대프로필




[ 잼얘자판기 ]


" 착실하게 산 쥐를 뭐라고 부르게? "

건전쥐... (ㅋㅋ)



이름:

  ZERY (제리)


부대:

  A부대

  근접 격투에 제일 자신있다고 한다.



종족:

안드로이드



나이:

  불명

  제조된지 꽤나 오래된 기체인 듯 하다. 적어도 10년은 넘은 것 같다.



성별:

  XY

  남성형 기체이다. 꽤나 체격이 좋은 형태.



키/몸무게:

  2m / 90kg

  특정 규격에 맞추어 제작된 기체이다.



외관:

전체적으로 크고 탄탄한 모양. 평소엔 초록색 빛이 나오며, 감정이나 의지에 따라 색이 바뀐다. 얼굴 부분의 화면은 자유자재로 빛을 낼 수 있다. 신발은 신지 않는다. 왠지 모르게 비눗물 냄새가 은은하게 난다.



성격:

  [유쾌한] [친근한] [장난스러운] [순수한] [감성적인]
"어이, 그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나한테 왜그럼? (ㅠㅠ)"

기본적으로 가볍고 유한 성격에, 아무에게나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편이다. 인간관계 형성에 주도적이며 주변인에 관심이 많다. 늘 친근하고 쾌활한 모습을 보여주며, 장난스러운 면모도 (매우) 많다. 자주 실없는 농담이나 장난을 치며, 상대가 받아주면 노란 빛을 내며 기뻐한다. 자기주장이 확실한 편이며, 시끄럽다는 평도 자주 받는 모양이다.
또한 그러한 면모는 순수하다고 표현할 수도 있다. 정말로 매우매우 순수하다 (비눗방울을 좋아하는 시점부터 알 수 있을 것이다). 로봇이라고 하기엔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한 사고를 갖고 있으며, 유치한 부분도 꽤나 많다. 종종 눈치가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애는 착해'의 표본.
또한 로봇 치고 꽤 다채로운 감정체계를 갖고있다. 느끼는 감정이 분명하며, 드러나기도 잘 드러난다 (감정에 따라 빛 색도 바뀐다). 이 또한 순수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



L:

  -유잼

  재미있는게 최고.

  -비눗방울

  비눗방울을 정말 좋아한다. 스스로 불 수 없다는게 허점.

  -장난

  늘 실없는 장난이나 농담을 한다. 받아주면 좋아한다.

  -친구

  친구가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취급주의!

  -핑크색

  핑크색을 좋아한다. 정확히는 오페라색.

  -빛

  빛나는 것을 좋아한다. 온 몸에서 빛이 나는 것도 그것 때문일까?


H:

  -노잼

  노잼은 거절한다.

  -다리 많은 벌레

  제일 싫어하는 것은 거미.

  -반복노동

  지겹다! 노잼.

  -실내 감금

  밖에서 돌아다니는걸 좋아한다. 가만히는 못 있는 타입.

  -머리 만지기

  부품 떨어진다며.. 머리에 무언가 닿는다면 잽싸게 피한다.

  -@₩¿ㄴ%*&!ㅣ■#

  :( 메모리가 손상되었습니다.



특징:

  -제조일자 8월 20일.

  -어딘가 구조가 어설프다.
누전이 있으니 주의할 것!

  -
말투가 가볍다. 주로 음슴체를 사용하며, 반말은 디폴트. 호칭은 주로 님 또는 —쨩을 사용한다.

  -
순수하다. 정말 순수하다. 제법 회로가 꼬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실없는 소리를 자주 한다. 본인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모양.

  -이너피스에 입사하기 전, 교통정리 알바를 했었다고 한다. 무단횡단 금지!



무기:

  -빠루
  
맞으면 아프다. 고양이 스티커가 붙어있다.



소지품:

  -비눗방울 키트

  로봇에는 입이 없다! 혼자서는 불 수 없기에, 불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유선충전기

  자신에게서 새어나오는 전기로 기계를 충전시켜줄 수 있다. 정작 본인은 기름으로 움직인다.



선관:

  Z: 일방적 혐관 (최고의 친구! 라고 나만 생각하는거지?)
"님님 허리 좀 펴셈.. 그러다 제트X립 된다?"
꽤나 오래 전에 만나 알게된 사이. 그만큼 돈독하고 가까운 친구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다. 제리도 제트가 본인을 탐탁치 않아 하는 것을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그다지 깊게 생각하지 않는 성격 탓에 눈치없이 들이대고만 있는 상태. 하지만 업무에서 만큼은 최고의 합을 자랑한다.

  Sugar: 친관 (최고의 케미! 최고의 친구!)
"비눗방울! 비눗방울 불어줘!"
제트를 통해 알게된 사이. 밝고 쾌활한 성격 탓에 제리와 매우 잘 맞는 모양이다. 하는 짓이나 생각이나.. 여러모로 비슷한 부분이 많기에, 둘이서 크고 작은 사고도 몇 번 친 모양이다. 하지만 책임을 지는 사람은 따로 있었으니... 덕분에 제트는 두 배로 고통받는 중이라고 한다.

  
이사벨 콜린: 친혐관 (비눗방울 메이트!)
"어이— 맨날 옥상에 있을거면서 없는 척 하기는!"
역시나 제리가 일방적으로 들이대는 모양새. 옥상에서 비눗방울을 불고있는 이사벨의 모습을 보고 곧바로 친구가 될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주 용건은 비눗방울을 불어달라는 것. 옆에서 제법.. 아니, 굉장히 피곤하게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다.

  
Forsthia: 친관 (비눗방울, 그리고 주먹!)
"님 그렇게 다 싸매놓고도 비눗방울이 불어져?!"
또 다른 비눗방울 메이트. 그리고 함께 전방에서 싸우는 A부대이다. 방패와 몽둥이, 나름 나쁘지 않은 조합. 둘은 이너피스 기관에서 만났으며, 전투 시의 케미가 꽤나 좋아 가까워지게 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역시나 제리가 먼저 들이댄 쪽. 평상시엔 비눗방울 셔틀 수준이다.


[ 한 마디로 대유잼이지~ 다르게 할 말 있나? ]



오너 한 마디:

  열심히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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