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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라 소오 / 17 / XY ]

엉덩이맨 2024. 4. 19. 17:55

#보충수업_동의서





[ 조용히 살래요 ]

“ ...에? ”

그냥 지나가줬으면...

 


 

이름

哲 搜 (아키라 소오)

밝을 철 자와 찾을 수 자를 쓴 이름. 뜻 만큼은 좋은 듯 하다.

 

나이

17세 (2학년)

사실은 가장 놀기 좋은 나이가 아닐까..

 

성별

XY

의심할 여지 없는 남성.

 

키/몸무게

180cm / 69kg

키는 약간 큰 편에, 덩치도 꽤 나간다.

 

외관

관리하지 않는 듯 길게 덮은 검은 머리, 날카로운 인상의 생기 없는 붉은 눈, 그리고 상어이빨. 이러한 험한 인상 덕분에, 자주 싸움에 휘말리게 되어 여기저기 아물지 못한 상처가 많다. 외모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한 행색을 하고다닌다. 운동을 한 탓에 제법 덩치가 있는 편이지만, 늘 쭈글거리며 산다.


성격

그냥 나 좀 내버려둬라..

[무관심한] [내성적인] [은둔형] [조용한] [서투른]
기본적으로 말수가 별로 없으며, 굉장히 내성적이다. 주변과의 교류도 적은 편이며,
최대한 혼자 조용히 생활하려고 노력한다. 덕분에 학교에서도 구석에 앉아 이어폰 꽂고 꾸벅꾸벅 졸고만 있는 모양새.
크게 관심받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며, 본인도 주변에 관심이 거의 없다. 그냥 서로 모르는 채로 살고싶다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대인관계에 굉장히 서투른 것 뿐.. 어릴 때부터 대인관계가 좋은 편이 아니었기에, 타인을 대하는 것을 굉장히 어려워한다. 과묵한 것과 더불어 험한 인상으로 인해 자주 오해를 사는 모양이다. 정작 본인은 아무 생각이 없지만, 덕분에 곳곳에 아물지 못한 상처가 늘 있다. 싸우는 것 또한 싫어하기에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리고 도망가기도 한다. 하지만 결과가 좋았던 적은 잘 없다고 한다.
그가 원하는 것은 그저 평범하고 조용하게 사는 것. 지나가는 행인 A 정도가 가장 편안하다고 한다. 그렇게 관심받지 않으려 열힘히 노력한 덕분에, 친구가 없다. 소위 말하는 찐따.


L/H/S

L
밤샘, 낮잠, 게임

밤 늦게까지 게임을 하다 자는 듯 하다. 학교에서 자주 졸고있는다고..

역시 집이 최고... 가장 편안한 장소이다.

노래듣기

MP3와 줄이어폰을 들고다니기도 한다. 관심 갖지 말아달라는 신호일지도...

평범함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다.

귀여운것

생긴 것과는 어울리지 않는 취향이지만...


H
소란, 싸움, 관심

모두 시끄럽고 이목이 집중되는 것들.. 이럴 땐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리고 도망치는 것이 정답이다.

목 만지기

자신의 목을 만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S
여동생

주먹이 아픈건 어쩔 수 없다.

 

여동생 덕분에 조류공포증이 생겼다.

특징

4월 11일생.

Rh+A형.

사람을 대하는 것이 서툴다. 험한 인상과 굉장히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자주 오해를 사며, 싸움에도 자주 말린다고 한다. 사실은 아무 생각 없는데...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것을 매우 좋아한다. 길 가는 강아지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모양이다.

다르게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 얌전히 공부만 하고 있지만, 공부 또한 잘하는 편은 아니다. 평범하게 중위권을 유지한다.

밤낮이 바뀌었다. 학교에서는 자주 졸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관심 받는 것을 싫어한다. 눈에 띄는 행동을 잘 하지 않고, 최대한 평범해보이려 노력한다.

얼떨결에 운동을 하게 되었다. 아마 여동생에게 배운 듯 하다. 힘은 꽤 좋은 편이지만, 여동생 앞에서는 맥도 못추린다고 한다.

친구가 없다. (찐따..)


소지품

호신용 스프레이

싸우지 않고 도망가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다.

강아지 열쇠고리

귀엽다. 귀여운 열쇠고리라면 뭐든 좋다.

MP3 플레이어, 줄이어폰

노래를 듣고 있으면 사람들이 말을 잘 안걸더라고..


스탯

근력 ●●●●○
지능 ●●●○○
민첩 ●●●●○
행운 ●○○○○
정신력 ●●○○○

총합 14



선관

아키라 코코로 (가족관)

" 아악, 아—.. 때리지 말라고... "

한 살 차이의 여동생과 오빠 사이이지만, 나이차와 다르게 서열은 정 반대이다. 오히려 그가 여동생에게 맞는 쪽.. (거의 전용 샌드백 수준) 극과 극의 성향으로 인해 외모 빼고는 닮은 구석이 없다고 해도 될 정도이다. 조용히 살고싶은 마음에 학교에서도 그녀를 열심히 피해다니지만 소용은 없는 듯 하다.

아와네 세이아 (친관)

" 혹시 그 키링... "

예전부터 알던 사이이지만 별로 친하진 않다. 세이야가 친해지기 위해 말을 걸어도, 소오는 습관적으로 피해다니기만 한다. 그래도 한가지 접점이 있다면, 귀여운 키링을 좋아한다는 정도. 소오도 세이야의 키링에 제법 눈독을 들였전 모양이지만, 역시나 먼저 말을 트진 못했다고 한다.

아와네 후유 (친관)

" ...오늘 게임하냐. "

예전에 알게된 사이. 게임을 통해 접점이 생겼고, 멀리 살게 된 이후로도 가끔 함께 게임을 하며 연락했다고 한다. 후유는 게임을 잘 못하는 편이지만, 그저 같이 할 게임 친구가 있어서 좋다고 한다.

아마우노 츄가와 (친혐관)

" 왠지 모르게 운이 좋아 넌. "

운동장에 홀로 앉아 게임을 하고있던 소오. 그때 츄가와가 그의 뒤로 불쑥 나타나 처음 만나게 되었다. 혼자있을 때마다 귀신같이 쫓아와 귀찮게 굴기에 별로 마음에 드는 눈치는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츄가와와 함께 있으면 소오의 불운이 줄어드는 느낌이다.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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