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FF / 보안부 ]

#프로필
#보안부_프로필

[너 눈을 왜 그렇게 떠]

“ 저도 원해서 이렇게 생긴 건 아닌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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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LIFF (클리프)
  간단한 코드네임.


▪︎나이: 28세
  서른 아래까진 젊은 거 맞죠?


▪︎성별: XY


▪︎종족: 인간


▪︎조직: 보안부
  여기 사람들 좀 무섭거든요.. (ㅋ)


▪︎키/몸무게: 177cm / 65kg (평균)


▪︎외관:

적당히 근육이 붙은 슬림한 체형. 어디 밀리지 않을 정도의 평범한 체격이다. 오른쪽 귀엔 오래된 흉터가 남아있다.
진한 베이지색 머리에 검은 눈동자. 앞머리는 한 쪽만 넘긴 모양. 눈을 싸가지 없게 뜨고 다닌다는 말도 자주 듣는다고 한다. 때문에 열심히 웃고 다니는 듯 하다. 오른쪽 눈은 검은 안대로 가리고 다닌다. 건들이면 죽임.
정직하게 정장으로만 입고다니는 모양새. 기장이 짧은 옷은 싫어한다. 가끔은 겉옷을 입고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성격:
[친근한] [여유로운] [개인주의] [싸가지] [냉정한]
사람들과 쉽게 어우러지며 붙임성이 좋은 편이다. 사람 사귀는 것을 즐기지는 않으나, 꽤나 넓은 인맥을 보유하고 있다. 아무에게나 스스럼 없이 다가갈 수 있다. 얕고 넓은 인간관계를 가졌으며, 친해지려 하면 은근히 거리를 두려고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름대로 이미지 관리는 하는 편으로, 굳이 나쁜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동시에 늘상 가볍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하는 짓만 보면 왜 보안부 소속인지 의문스럽기도. 그래도 필요한 순간에는 꽤나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흐물거려 보이긴 해도 마냥 태평한 것은 아닌 모양.
주변에 사람은 많지만 그다지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때문에 혼자서 여기저기 쏘다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남들보다는 자신을 우선시하며 행동하지만, 이기적인 인간은 아니다. 불편한 관계도 물론 싫어하기에.. 나름대로 양심은 있다고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친절한 편은 아니다. 오히려 싸가지가 없다고 하는게 맞는 쪽. 눈빛도 눈빛이지만, 무엇이든 따박따박 대꾸하는 것 때문도 있다. 그렇다고 심성이 못되먹은 것은 또 아니다. 따지자면 고집이 센 것. 자신의 생각에 꽤나 고집이 있는 모습을 보이며, 웬만해선 생각을 잘 꺾지 않는다.
더해서 자신의 감정도 잘 드러내는 법이 없다. 항상 한결같이 가벼운 미소를 짓고 다닌다. 고집이 있으면서도 그게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이 흠.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지도 않을 것이다.


▪︎L/H:
L
-고양이
  고양이에 대한 광적인 사랑을 보인다. 건들이면 죽임.
-조용함
  시끄러우면 쉽게 피곤해진다고 한다. 정작 본인도 조용하지는 않지만.
-낮잠
  사실 좋아한다고 표현하기도 애매하다. 단순히 잠이 많은 것 뿐. 낮에도 자주 졸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소속감
  공동체를 중시하는 느낌은 아니다. 단지 배척당하기 싫어하는 눈치.

H
-아저씨
  꼰대. 무서워. 엄청 싫어하지는 않지만.
-술, 담배
  입에도 대지 않는 것들. 특히 냄새를 굉장히 싫어한다.
-폭력
  의외로 비폭력주의자. 어울리지 않는건 본인도 알고 있다.
-추위
  추위를 많이 타는 편. 목도리를 애용한다.
-개인사
  개인정보 유출 금지!
-■
  ■■■■ ■■■ ■■■■ ■.


▪︎특징:
-6월 24일생.

-가족관계는 불명. 현재 혼자 생활한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다면 대부분 듣기만 하는 쪽.

-소속감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 그럼에도 타인을 우선시하는 면모는 보기 힘들다. 그저 공동체로서의 역할만 할 뿐.

-안대를 벗기는걸 굉장히 싫어한다. 그 아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한다. 호칭은 그쪽, 당신 등. 말을 놓는 경우는 잘 없다고 한다.

-겉으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웃는 모양새.

-오른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 아마 흉터 때문.

-자신의 눈을 꽤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눈치이다. 태어날 때부터 이렇게 생겨먹은걸 어쩌겠어.


▪︎스탯:

근력 ■■■□□
민첩 ■■■■■
지능 ■■■■□
행운 ■■□□□
이성 ■□□□□

총합 15


▪︎소지품:
-컴뱃 나이프
  가볍게 휘두르기 좋은 근접무기. 화기는 시끄러워서 싫어한다.
-츄르
  야외활동 필수템. 언제 어디에서 고양이가 나타날지 모른다!
-베이지색 목도리
  목 사이로 들어오는 찬 바람은 정말 참기 힘들다.
-밴드, 드레싱
  항상 갖고 다니는 의료용품. 철저하다!


▪︎선관:
-비트 (혐관)
  과거 언젠가 타국에서 만난 적이 있다. 이후 다시는 보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마주치게 될 줄이야. 다른 사람에겐 친절하게 구는 그가, 거의 유일하게 그렇지 않은 사람이다. 시끄럽고 귀찮기 때문일까 싶으면서도..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


▪︎오너 한마디:
  누구보다 활동 열심히 합니다 답멘 이어주세요 이어주세요 무시하지마세요 끊지마세요 답멘주세요 빨리주세요 꼭주세요 사랑해요 다들 아시겠죠 활동 많이 해주세요♡♡